Exploring Growth, Culture, and Community
My name is John and I am a licensed psychologist working with New York and New Jersey residents. My areas of expertise include anxiety, depression, relationship concerns, grief, trauma, life transitions, and family concerns.
My work is relational-cultural, integrated with a variety of approaches such a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Dialectical Behavioral Therapy (DBT), Motivational Interviewing, and Trauma-Informed Care.
I received my bachelor’s degree in psych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and my Master’s degree in Social Work at Columbia University. I have worked in a variety of settings, including outpatient clinics, college counseling centers, and hospitals.
As a second-generation Korean American therapist, I understand how layered and tender the experiences of intergenerational and multicultural identity can be for Asian Americans. My approach is grounded in honoring the nuances of power, belonging, marginalization, and identity, creating space for healing through connection and understanding.
저에 대해
저는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 우울, 관계 문제, 상실과 애도, 트라우마, 삶의 전환기, 그리고 가족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저의 상담은 인간 관계 중심의 접근을 바탕으로 하며, 인지행동치료(CBT),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동기 강화 상담, 트라우마 인식 기반 치료 등을 통합하여 진행합니다.
저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외래 진료소, 대학교 상담 센터,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저는 이민 가정에서 자란 2세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경험하는 세대 간 문화 차이와 정체성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권력과 억압, 주변화와 특권, 소속감, 그리고 교차 정체성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을 섬세하게 살펴보고 함께 다뤄나갑니다.
